도시바가 차세대 초고속 D램 제품인 XDR램의 샘플양산을 시작했다고 IDG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옐로스톤(yellowstone)이란 코드명을 가진 XDR램은 지난 4월 미국의 반도체설계 전문회사인 램버스가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램버스 D램보다 전송속도가 4배나 빠르다. 당연히 게임기와 네트워크장비, 그래픽카드 등에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도시바는 우선 512MB 규격의 XDR램 샘플을 주요 거래선에 공급했는데 애당초 2004년으로 잡혔던 XDR램 샘플양산 스케줄보다 훨씬 앞당겨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도시바의 한 관계자는 이번 XDR램 생산을 계기로 DDR2에서 옐로스톤으로 이어지는 초고속 D램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으나 본격적인 대량양산은 오는 2005년부터 시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의 엘피다도 내년부터 XDR D램의 샘플양산체제에 들어갈 게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이제는 바뀐다?”… 갤럭시 S27 울트라, 역대급 메인 카메라 탑재설
-
2
속보“쿠르드족 수천명, 이란 진입해 지상전 착수”〈폭스뉴스〉
-
3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4
“CG인 줄”... 어른들 미치게 만드는 고성능 미니카 화제
-
5
“美 해군 투입하겠다”…트럼프, 호르무즈 유조선 직접 호송 선언
-
6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7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10척 격침” ... 글로벌 오일쇼크 현실화되나?
-
8
챗GPT도, 제미나이도 아니었다…이란 공습일 정확히 지목한 AI는?
-
9
美·이란 물밑 협상설에 뉴욕증시 급반등...비트코인 7% 폭등
-
10
99만원 그대로인데 256GB·AI 탑재… 아이폰17e, 보급형 판 흔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