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주최 장애인정보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송경태씨(체험수기 부문), 이우승씨(우수교육장강사), 정재연씨(우수방문교육강사)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16일 오후 2시 개최한 제1회 장애인정보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수상한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이우승씨와 부산체신청의 정재연씨 및 송경태씨는 본인들이 장애인으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동료 장애인을 위해 정보화교육에 앞장서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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