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기청이 지난 6∼7일, 12∼13일 두차례에 걸쳐 정수기능대학에서 가진 오디오 기술 교육에 30여 지역 참가자들이 참가해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마니아들의 창업 및 취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마니아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진공관 오디오(AMP) 자작 기초 이론과 싱글 파워 앰프 제작 실습교육을 받았다. 서울지방중기청 측은 고품질·소량 생산을 통한 고부가치 중소기업 육성차원의 ‘마니아육성산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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