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벤처연합회(회장 백종태 http://www.ddva.or.kr)는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실리콘밸리 아이파크에서 실리콘밸리 한국인 기업인들의 모임인 KIN(회장 이경동 http://koreait.org)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업무 협약에 따라 앞으로 대덕밸리 벤처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과 투자, 마케팅 및 세일즈, 상호 정보 교환,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할 예정이다.
백종태 대덕밸리벤처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리콘밸리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실리콘밸리 현지의 생생한 정보 교류의 창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IN은 이경동 변호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열리고 있는 ‘2003 대덕밸리 세일즈 및 마케팅 엑스포’의 현지 사전준비와 진행을 맡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