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속의 슈퍼컴퓨터인 ‘지구시뮬레이터’가 민간기업에 개방된다.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해양과학기술센터는 지구시뮬레이터를 민간기업들에게도 개방해 이용을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해양과학기술센터는 내년 4월부터 향후 2∼3년간 각 산업계를 대상으로 이용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미 일본자동차공업회와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구시뮬레이터를 통한 주행시 안전성 해석 및 엔진 설계 효율화 등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자동차업계로서는 신차 개발기간의 단축에 적지않은 도움을 얻게될 것이라고 센터 측은 밝혔다.
지구시뮬레이터는 기후변동을 연구할 목적으로 일 정부가 약 400억엔을 들여 개발한 슈퍼컴퓨터로 계산속도가 통상적인 컴퓨터에 비해 약 1000배나 빠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10
공중 나는 '로드스터'…테슬라 전용 루프 트랙 만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