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본지 11월 17일자 6면 ‘성공벤처인 대접 충격’ 제하의 기사에서 이노벤처그룹 김호성 사장(33)이 병역기피, 조세포탈, 사기,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중지된 상황이며, 해외도피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김 사장은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기소중지된 사실은 있으나 병역기피나 뇌물공여로 기소중지된 바 없고, 조세를 체납한 사실은 있지만 조세포탈로 기소되거나 기소중지된 적도 없으며, 해외도피가 아닌 국외 이주절차를 통해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병역의무는 연기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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