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12일 일본 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기업대상을 수상한다. 또 남중수 사장은 글로벌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전 11시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심사위원장인 배순훈 전 정통부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브루 서비스의 성공적 상용화와 인도네시아 등 대규모 해외사업의 추진, 지배구조의 선진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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