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대표 정흥균 http://www.cjsystems.co.kr)는 CJ미디어(대표 노재명 http://www.cjmedia.net)와 공동으로 고화질 스트리밍솔루션을 적용한 요리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0년에 개국한 CJ미디어의 푸드채널 콘텐츠 4000여편이 ‘천리안 요리채널(http://food.chol.com)’과 한국i닷컴 레저포털 사이트 ‘나들이클럽(http://nadri.hankooki.com)’을 통해 제공된다.
요리동영상 서비스는 DRM(디지털저작권관리시스템)기술을 적용, 저작권 보호기능이 강화됐으며 1Mbps급 이상의 고화질의 콘텐츠를 PC전체화면 크기로 볼 수 있다.
성열홍 CJ시스템즈 디지털미디어 사업본부장은 “내년 초에는 CJ미디어가 제공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CJ그룹 내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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