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 애니콜의 국내 브랜드 자산가치가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박찬수 교수는 브랜드 자산가치 측정방법인 ’EQUITYMAP II’를 이용해 애니콜의 브랜드 자산 가치를 평가한 결과 3조3081억원(약 30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애니콜 브랜드의 국내 자산가치 5244억원(약 4억달러)에 비해 5년만에 무려 6배 이상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이다. 작년 2조380억원(약 17억달러)보다도 60%이상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탄생 10주년을 맞는 애니콜의 브랜드 자산가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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