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까지 일본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제품 출하량이 전년동기에 비해 8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에 따르면 캐논과 후지포토필름, 올림푸스등 주요 디지털카메라업체들의 지난 10월 ‘디카’ 출하량은 작년의 280만대에 비해 85% 급증한 518만대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유럽 지역 출하량은 188만대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북미 지역 출하량은 79% 늘어난 189만대, 일본내 출하량은 28%증가한 70만5300대인 것으로 각각 파악됐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일본 디지털카메라의 전세계 출하량은 82% 증가한 3360만대, 매출액은 58% 늘어난 9680억엔으로 각각 늘어났다.
한편 지난 10월 중 필름형 카메라 출하대수는 작년보다 35% 감소한 152만대에 그쳤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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