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매 전문사이트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는 오는 9일 강남구 신사동 시네마오즈 극장에서 영화 ‘해피에로 크리스마스’의 시사회를 연다.
맥스무비는 LG 레이디/2030 카드를 보유한 회원 중 11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2장씩 증정할 계획이다. 직장인들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시사회 시간은 저녁 8시 50분으로 잡았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는 ‘해피에로 크리스마스’를 만든 이건동 감독이 특별 초대돼 참석자들과 편안한 대화시간을 갖는다. 17일 개봉예정인 ‘해피에로 크리스마스’는 김선아와 차태현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낸 영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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