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국가로 선정됐다. 또 우리나라는 지난해 21위에서 18위로 3계단 올라섰다. 이는 아시아권에서 대만(5위), 싱가포르(6위), 일본(11위) 등에 이어 네번째다.
30일 다보스 포럼을 주최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밝힌 올해 ‘세계경쟁력보고’에 따르면 핀란드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유럽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스웨덴이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덴마크와 스위스가 각각 4위와 7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일랜드·노르웨이도 톱 10안에 들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대만이 지난해 3위에서 두계단 떨어진 5위, 싱가포르도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고 일본이 11위에 랭크됐다.
세계경쟁력보고서는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토록하는 ‘중장기적 경쟁력’을 지표화한 것으로 △거시경제 △공적기관이나 부문의 효율과 질 △기술력 등 3분야를 중심으로 지수화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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