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이현봉 사장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미국의 대형 양판점과 베스트바이, 서킷시티 등 대형 유통업체 본사를 방문, 의견을 교환했다. 이 사장은 올해 초 취임한 후 일본을 한차례 방문한 이래 이번이 두번째 해외 시장 시찰이다.
이 사장의 이번 방문은 미국 선진 유통과 삼성전자의 유통 현황 비교 및 변화분석을 통해 향후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의 전략 및 업무에 반영·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선진업체들의 고객관계관리(CRM), 매장 진열 프로세스, 판촉 전략 기획, 매장 운영 등을 둘러보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2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