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으로 게임사업을 벌이고 있는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프로게임리그 스폰서에도 나섰다. 네오위즈는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과 제휴를 맺고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의 정식 후원을 맡았다. KTF매직엔스, 한빛스타즈, 오리온, 슈마GO를 비롯해 총 8개의 프로게임단이 출전, 장장 5개월 동안 치뤄질 이번 리그의 상금 규모는 6800만원에 이른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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