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부품소재 자금 대기업 지원 당연"

 “정부의 부품소재 정책자금을 대기업에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반대가 많지만 특히 소재분야는 장치 산업이고 자금 회수가 느려 대기업에도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부품소재통합연구단 이덕근 소장. 정부 부품소재 지원자금이 대기업에도 지원되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이 높지만 한국의 소재산업은 결국 대기업이 이끌어 줘야 한다며.

 “이제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서 어떻게 선점하느냐가 관건이다.” -베어링포인트코리아 고영채 사장. 국내 컨설팅 및 IT 아웃소싱업체들은 기존의 ‘있는 시장’을 공략하는 사업방식으로는 더이상 기댈 게 없게 됐다며.

 “파일교환(P2P) 업체들이 음지에서 활동하는 믿을 수 없는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워싱턴에서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미국 P2P연합회 아담 에이스그로 회장. 의회 로비를 위해 P2P 업계가 설립한 P2P연합회 창립을 발표하며.

 “향후 5년 이내 휴대폰으로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해질 것이다.” -IBM T C 첸 리서치 사이언스&테크놀로지 부사장. 30일 뉴욕에서 소비전력을 기존 통신단말기용 칩에 비해 8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최신 설계방식을 발표한 기자회견장에서.

 “이 정도 임금 수준이면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 남측 근로자 1명 쓸 돈이면 북측 근로자 10명은 고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김종대 홍보실장. 1일 현대아산이 발표한 개성공업지구 세금규정 및 노동규정에서 1인당 임금이 65달러에서 57달러대로 낮아졌다며.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업무 제공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 -KT 송영한 부사장. 5500명에 대한 대규모 명예퇴직자 모집을 마치고 명퇴로 인한 기관간 인력 불균형을 이번주 중 재배치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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