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바일(대표 류지영 www.kmobile.co.kr)은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03 무선망 개방, 신수익모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무선망 개방을 위한 정책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정보통신부를 비롯해 무선망개방 이후 콘텐츠 유해성 심사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 과금검증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이 참여해 무선망 개방 관련 정책과 제도, 콘텐츠 사전심사방안, 콘텐츠 과금검증 프로세스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을 비롯한 이통3사와 포털 등 무선인터넷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무선망 개방에 대응하는 각 사의 입장과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하며, 특히 향후 중요한 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포털의 무선서비스 추진전략에 대해서도 상세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http://www.kmobile.co.kr (02)824-1957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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