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전 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인터넷방송국이 등장했다.
SPOTV(대표 정수민 http://www.spotv.net)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전경기에 대한 인터넷 생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POTV는 오는 29일부터 자사 사이트를 통해 국내 프로야구 7개 구장(하루 4경기)의 경기를 인터넷 생중계 할 계획이다.
SPOTV의 정수민 대표는 “앞으로 프로야구 외에 네티즌의 원하는 다양한 스포츠도 생중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
10
쿠팡플레이, HBO·HBO Max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