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은 행정자치부의 ‘전자문서유통센터 2단계 확충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자문서시스템 도입 활용 및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행자부가 추진중인 핵심과제로 기관간 전자문서 유통시 발생 가능한 병목현상 해소 및 장애 발생에 대비한 전자문서유통시스템 확장, 행정기관간 전자문서유통체계 기반 구축 등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오는 12월까지 행자부 중앙센터에 구축·운영중인 전자문서유통센터 외에 대전에 분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문서 유통량 증가에 대비한 이원체제를 갖추는 한편 정부고속망내 시스템과 인터넷 기반 전자문서시스템 사용기관과의 연계 및 중계를 위한 외부 전자문서유통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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