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도 보고 DVD영화도 보고.’ DVD 전문업체 비트윈(대표 권오현)이 지난 1일부터 두산베어스 및 삼성라이온스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한여름 DVD 상영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비트윈은 야구장 전광판 가운데 화질과 음질이 뛰어난 잠실구장과 대구구장에서 지난 1일부터 공포영화 ‘링’을 시작으로 ‘선생 김봉두’ ‘동승’ 등을 상영해 더위에 지친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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