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인터넷기업 취업을 위한 베이스캠프’가 21일부터 수유리에 있는 동양화재연수원에서 열렸다. 3박4일 동안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엑토즈·넷피아·잡코리아·인티즌·21세기정보통신 등 5개 기업이 3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5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각종 취업 컨설팅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한다. 참석자들이 업체들이 준비한 웹기술 관련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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