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협회 회장·부회장 취임식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유삼렬 신임 회장과 박원세 신임 부회장은 1일 서울 광화문 협회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회원사 공동의 이익을 위해 보다 창의적이고 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박 부회장도 “창사 10주년을 맞이한 협회가 케이블TV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조타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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