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활동이 기업 이미지를 좌우한다.”
이승한 삼성홈플러스 사장(56)만큼 유통업계에서 대외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드물다.
그가 가지고 있는 사외 직함만도 6개에 달한다. 지난해 유엔환경프로그램(UNEP) 한국위원회 이사와 ECR아시아 회장직을 맡은 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능률협회 기업문화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물류위원회 위원장,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 EAN인터내셔널 이사 등 국내 유통의 대표 단체장을 맡고 있다.
테스코 영국 본사의 주력사업인 ‘글로벌코어패키지(GCP)프로그램’을 세계 각지의 현지 법인을 제치고 한국 삼성홈플러스가 맡게 된 배경에도 이 사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이 사장의 이미지는 솔직함으로 대변된다. ‘직접 대화하기를 좋아한다’는 평가처럼 누구를 만나든 서슴지 않고 자기의 의견을 솔직하게 내보인다.
“사장이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이다보니 기본 업무 외에 부가적으로 생기는 일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는 한 직원의 말처럼 회사대표의 적극적이고 솔직한 성격으로 인해 직원들은 사실 피곤하다.
사장의 적극적인 대외 활동으로 내부 직원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결과적으로 삼성홈플러스는 할인점 업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기업으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6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7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40일 추도기간 선포
-
10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