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본의 3위 이동통신서비스업체이자 보다폰의 자회사인 J폰이 도쿄에 보다폰 이름을 단 첫 판매점을 냈다고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첫 보다폰 판매점은 이름만 바꿨을 뿐 기존 J폰 이동전화를 그대로 취급한다. 모회사인 보다폰은 올해 안에 J폰을 보다폰으로 브랜드를 변경, 일본시장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첫 판매점에 대한 반응을 보며 브랜드 변경 속도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서비스업체 보다폰은 지난 2001년 10월에 당시 J폰의 모회사였던 일본텔레콤에서 지분을 인수하며 사실상 J폰을 매수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