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해 16억원을 들여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중고PC를 무료로 보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정통부는 지난해 말까지 약 2만3300여대의 PC를 보급했으며 올해엔 1만8000여대의 PC를 무료 보급할 예정이다.
중고PC를 기증하거나 받으려면 인터넷(http://lovepc.kado.or.kr) 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