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해 16억원을 들여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중고PC를 무료로 보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정통부는 지난해 말까지 약 2만3300여대의 PC를 보급했으며 올해엔 1만8000여대의 PC를 무료 보급할 예정이다.
중고PC를 기증하거나 받으려면 인터넷(http://lovepc.kado.or.kr) 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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