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학장 이계신)이 3일 문을 연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에 설립된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은 이날 개교식과 함께 신입생 160명의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IT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김흥주) 산하 정보통신교육원을 전신으로 하는 이 대학은 이동통신 설비, 방송통신 설비 등 총 4개과를 갖추고 2년제 전문기술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와는 별도로 1년제 직업훈련과정도 마련돼 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