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ME의 중대한 보안결함을 공시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윈도ME 도움 및 지원센터에서 발견한 이 결함은 해커가 보낸 e메일이나 악의의 홈페이지에 있는 ‘hcp://’로 시작되는 링크를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 컴퓨터에 버퍼런이 유발돼 해커가 악성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일 삭제 등을 가능하게 해준다.
MS는 이 결함을 고쳐주는 패치를 함께 내놓았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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