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6일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덕수룸에서 ‘캐나다 나노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연구진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한국과 캐나다간 나노 기술 협력 가능 분야와 파트너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노퀘벡의 로버트 싱 박사와 맥길대학 저지 박사, 퀘벡대학 페드리코 로세이 박사 등 캐나다 연구기관 및 대학의 유수 연구진이 캐나다 나노기술 발전 현황 및 응용분야를 발표한다.
또 캐나다 퀘벡의 나노 연구 및 혁신기술 개발 진행 상황과 천연자원성의 나노기술 활동, 나노기술을 이용한 나노소자 및 소재, 생명공학 소재 등 연구 개발 현황이 소개된다.
사절단은 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하고 한국 나노기술 연구자, 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링 행사를 마련해 공동협력 모델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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