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현동석(52) 교수<사진>와 인하대 이일항 교수, 삼성전자 김기남 박사가 지난달 30일 미국전기전자학회(IEEE:Th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s) 석학회원(펠로)으로 선임됐다.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학회인 IEEE의 석학회원은 이 학회 최고 등급 회원으로 전기·전자·컴퓨터 등의 분야에 공적이 있는 사람 중 기존 석학회원 5명 이상의 추천과 8개월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국내에서는 현재 서정욱 전 과기부 장관과 안수길 서울대 명예교수 등 10여명이 석학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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