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정대종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통형 이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전격 선임했다. 그동안 대표를 맡아 왔던 조창화 전임 사장은 상임 고문직을 맡게 됐으며 유대희 전임 부사장은 경방유통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대종 신임 사장은 남제주 출신으로 연대 법학과,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을 졸업했고 98년 한강케이블TV 대표, 2001년부터 우리홈쇼핑 등기 이사를 맡아 왔다. 이통형 신임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주)아이즈비젼 대표를 역임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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