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온과 UMC의 300㎜ 웨이퍼 팹 합작사인 싱가포르의 UMCi가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 도쿄일렉트론 등의 장비 설치를 시작했다고 SBN이 보도했다.
UMCi측은 현재 설치 작업은 구리기반 후공정 장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올해말 시장 상황에 따라 전공정 장비도 설치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AMD·UMC 싱가포르 합작사 프로젝트에 가세했던 AMD는 이달초 IBM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제휴하면서 양사와의 기술 제휴를 철회한 바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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