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인터넷 방송이 된 서리를 맞았다.
C넷에 따르면 캐나다 당국은 10일(현지시각) “인터넷방송업체들이 TV방송국의 허가없이 TV 프로그램을 인터넷에 송출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신생 인터넷방송업체인 점프TV(JumpTV)가 캐나다 당국에 “TV방송을 인터넷으로 재송출할 때 방송국의 허가가 필요한지 판결해 달라”고 청원한데서 비롯됐다. 이번 결정으로 점프TV는 물론 캐나다의 인터넷방송업체들의 입지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점프TV의 대응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999년말 신생 인터넷방송업체인 루크러TV닷컴(lucraveTV.com)은 ‘프렌즈’ ‘더 심슨’ 같은 유명한 TV 쇼와 스포츠 중계 등을 TV방송국의 허가 없이 인터넷으로 재송출하다 방송업체들의 소송을 당해 파산한 적이 있다. 이에 점프TV는 루크러TV닷컴의 파산을 교훈 삼아 TV방송국의 허가를 먼저 얻고 인터넷으로 TV프로그램을 송출하고자 TV방송국에 허가를 요청했으나 거부 당하자 당국에 적법 여부를 청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