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클럽 신년인사회

 국내 엔지니어 및 CEO 출신들의 모임인 한국엔지니어클럽(회장 오명 http://www.engineersclub.or.kr)은 16일 오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오 회장은 축사에서 “계미년을 맞아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다”며 “우리 경제의 성장기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회원들 모두가 디지털 시대에도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고 앞서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수기자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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