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기반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팜팜테크(http://www.palmpalm.com)는 14일 최홍렬 전 네오센추리시스템 영업담당 이사(41)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발전 시뮬레이터 프로젝트 개발 등을 담당했으며 네오센추리시스템에서 리눅스 서버 및 멀티미디어 영업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이번 개발자 출신의 전문 경영인 영입으로 팜팜테크는 모바일 단말기용 소프트웨어 패키지 영업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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