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http://www.korearatings.com)는 13일 본사 19층 컨벤션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기업이미지 통합(CI) 선포식을 가졌다. 새 CI는 한국의 대표 신용평가기관이라는 대표성과 전통성 및 고객지향 기업으로서의 신뢰감과 친근감을 담아내고 있다.
이영진 사장은 기념사에서 “신규 CI도입을 계기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임직원 모두가 주체적으로 적응하고 한층 더 발전적으로 성장하는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지식기반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고객지향적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최고의 서비스기업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새 회사 로고는 밝은 황금색을 사용한 ‘KR’형태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역점을 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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