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컨설팅, 통합작업 부문을 인도·중국 등 비용이 저렴한 국가로 이전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HP의 서비스부문 컨설팅·통합 담당 이사 르네 슈스터는 9일(현지시각) “새 HP에서 중국과 인도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제품 테스트 등의 작업은 저임금 국가에서는 훨씬 비용이 적게 든다면서 인도·중국뿐 아니라 동유럽 국가에도 일부 작업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미국과 유럽에서 일자리가 얼마나 줄어들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HP의 서비스 사업부문은 IBM, EDS 등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 중 컨설팅·통합 부문은 정부, 금융기관, 통신업체용 컴퓨터 시스템 디자인, 제조, 실행작업 등을 맡고 있다. 컨설팅·통합 부문은 지난 4분기 30억9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서비스 부문 매출의 25%를 점유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