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베이가 자사 사이트에서 물건을 대량 판매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C넷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베이는 자사 사이트를 통해 한달에 1000달러 이상의 물품을 판매하는 3만5000∼4만명의 ‘파워 셀러’들에게 의료·치과·제약 등에 관한 보험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e베이와 협력하는 마시어드밴티지아메리카를 비롯해 몇몇 보험회사들이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e베이는 “파워 셀러 중에는 개인과 법인이 섞여 있고 매출액과 소재지 등도 제각각이라 보험 프로그램을 짜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e베이는 파워 셀러들에게 자동차보험 등의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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