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가 새 저가 그래픽 칩세트인 ‘레이던 9100’을 출시했다고 대만의 전자시보가 보도했다.
100달러 이하의 저가 그래픽카드 시장을 겨냥한 이 칩세트는 ATI의 전세대 최상위 칩세트인 레이던 8500과 같은 R200코어에 기반을 둔 제품으로 250㎒의 클록속도로 작동하며 4배속 AGP, 다이렉트X 8.1 등을 지원한다.
기가바이트테크놀로지, CP테크놀로지, 사파이어테크놀로지 등 ATI의 칩세트를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 업체들은 이미 이 칩세트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출하를 시작했다.
이들은 레이던 9100 그래픽카드가 가격대 성능비로는 기존 레이던 9000 프로 그래픽카드에 가깝다고 보고 차별화를 위해 DVI(Digital Video Interface), 비디오인 기능 등 보다 성능이 좋은 사양을 추가해 제품을 내놓았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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