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연하장으로 비용 절감은 물론 사회기여까지 ‘일석이조’ 효과입니다.”
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이 해마다 연말이면 고객사와 협력사에 보내던 연하장을 e메일로 교체해 절약된 비용을 사회봉사기금으로 기부해 화제다.
이 회사는 해마다 수천장의 연하장 발송에 소요되던 300만원 가량의 비용을 온라인 연하장을 통해 절감, 이를 전라남도 강진에 위치한 장애인학교인 ‘은혜학교’에 기부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온라인 연하장에 연말인사는 물론 이러한 기부행사 의도까지 알려, 받는 이들로부터 적지않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호원 사장은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복잡한 형식을 간소화함으로써 모두에게 기쁨을 주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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