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텔레콤이 홍콩 허치슨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네트워크 용량확대에 나섰다. 이로써 차이나텔레콤의 기존 2.5 네트워크는 10 가 더 늘어난 12.5 의 전송시스템으로 개선된다.
허치슨텔레콤 입장에서는 광저우·선전·홍콩 네트워크시스템에 또 하나의 접속경로가 늘어나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차이나텔레콤 총 엔지니어 워이러핑은 “차이나텔레콤이 향후 보다 적극적이고 개방된 자세로 시장을 주도해 가면서 강점을 상호보완하는 한편 자원공유·공동발전의 원칙에 따라 네트워크 및 응용서비스를 전세계 수준의 다차원·다분야에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치슨텔레콤의 황징후이 총재도 이번 차이나텔레콤과의 10 네트워크 용량 확충은 차이나텔레콤과 협력에 있어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향후 보다 큰 용량 및 선진 기술을 개발해 통신방식, 품질 및 전송속도에 대한 미래 세계시장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