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30일간 신규가입 정지기간이 20일 끝남에 따라 21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신규가입 정지 기간중 11만5000여명(잠정집계)이 해지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신규가입 정지 기간중 신규가입 전산망을 차단하고 영업점에서 보조금을 사용하지 않토록 자체 감시단을 운영, 불·편법 영업행위를 예방했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정상영업 재개 후에도 출고가 이하 판매방지를 위한 시장감시단을 그대로 운영하고 위반 대리점에 대한 제재조치를 계속하는 등 시장안정화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가입 정지 기간중 실시한 사후관리(AS) 신청 고객에 대한 중고 단말기 무상대여 서비스도 현행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영업 재개와 함께 2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011·017만의 해피뉴이어 페스티벌’ 등 사은행사를 개최하고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신청만 하면 무조건 준다! △새출발 2003명에게 준다! △011·017 더블 할인 대축제 △스키특권! 011·017 화이트 페스티벌 △준에게 준다! 등 총 5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지 12월 16일자 9면 참조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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