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말 현재 중국의 전자정보산업 총생산액이 1억4697만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식산업부는 이같은 수치가 다른 산업의 평균 성장률보다 8% 높은 것으로 전자정보산업의 연간 총수출 계획치를 이미 달성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초 경제수익이 마이너스였으나 점차 수익이 늘면서 업체들의 손실 폭이 줄어들고 있다. 산업별로는 가전산업이 빠르게 성장한 반면 통신장비산업은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산업도 강세를 보이면서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통합(SI) 산업 규모가 900억위안을 넘어서고 소프트웨어 수출이 1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신단말기산업도 30∼40%라는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토종 휴대폰업체들의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중국 전자정보산업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해 해외 업체들과 제휴를 넓히는 등 세계시장으로 빠르게 편입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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