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은 네트워크와 접속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네트워크 로봇을 연구하는 ‘네트워크로봇기술조사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기대가 커지고 있는 로봇 분야의 과제를 정리하고 연구 방향 및 추진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2004년 이후 관련 분야에 대한 예산배정도 추진한다. 이 연구회에는 학계 및 기업의 전문연구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로봇은 네트워크를 통해 제어되며 간호나 재난구조작업을 벌이고 이상이 발생할 경우 네트워크로 다른 곳에 연락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날씨나 TV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검색하고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의 연구도 추진된다. 또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지시에 따르게 하는 기술도 연구한다.
연구회는 네트워크 로봇기술의 연구개발 동향, 장래 이미지, 표준화 과제, 네트워크 로봇의 사회경제적 효과 등을 검토해 내년 5월에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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