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아 만화교실 문 열어

 서울산업진흥재단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오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초중고생을 위한 만화·애니메이션 창작교실을 개설한다.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키즈툰 스쿨’은 만화창작교실(초·중급)과 플래시 애니메이션반, 중고생 대상의 ‘애니틴 스쿨’은 만화·애니메이션 드로잉반과 플래시애니메이션반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오전반(10시)과 오후반(2시)으로 나뉘어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신경순 코미코코프로덕션 실장, 권동욱 창원전문대 겸임교수, 김은권 플래시 애니메이터, 박경숙 서울애니메이션센터 강사 등이 강의에 나선다.

 신청은 이달 22일까지다. 문의 (02)3455-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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