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3500억엔 투자 신형 공장 건설

 일본 도시바는 오이타현에 3500억엔(28억5000만달러)을 들여 신형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회계연도에 기록적인 손실을 낸 도시바는 이 첨단 반도체 공장 건설을 위해 내년 4월 1일부터 4년동안 이같은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는 2004년 4월부터 이 공장의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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