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출판 및 그래픽디자인용 소프트웨어업체인 미국 어도비시스템스의 최근 분기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말 끝난 4분기(9∼11월) 매출이 2억947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가 늘어났다. 어도비가 매출 증가세를 보인 것은 1년반만에 처음이다. 순익도 작년 4분기의 3430만달러(주당 14센트)보다 580만달러가 많은 4010만달러(주당 17센트)를 기록했다.
광고업계가 최악의 침체를 맞으면서 신문광고나 책자광고 등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출판 및 그래픽디자인 소프트웨어 수요를 줄이면서 덩달아 어도비의 매출도 부진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 10월 전체 직원의 7%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도 했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