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출판 및 그래픽디자인용 소프트웨어업체인 미국 어도비시스템스의 최근 분기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말 끝난 4분기(9∼11월) 매출이 2억947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가 늘어났다. 어도비가 매출 증가세를 보인 것은 1년반만에 처음이다. 순익도 작년 4분기의 3430만달러(주당 14센트)보다 580만달러가 많은 4010만달러(주당 17센트)를 기록했다.
광고업계가 최악의 침체를 맞으면서 신문광고나 책자광고 등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출판 및 그래픽디자인 소프트웨어 수요를 줄이면서 덩달아 어도비의 매출도 부진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 10월 전체 직원의 7%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도 했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