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윤석 LG복지재단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박상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오른쪽 세번째)측에 2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LG는 12일 서울 등촌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전국의 무의탁 불우노인들을 돕기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증했다.
이날 LG가 기증한 생활필수품은 전국 350여개의 사회복지관과 100여개의 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전국의 65세 이상 고령자로 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무의탁노인 1만명에게 제공된다.
LG는 지난 92년부터 올해까지 총 8만2000여명의 무의탁 불우이웃 노인들에게 18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지원’사업 등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노인들의 자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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