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이 나노기술을 사용해 적혈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니케이위클리가 보도했다. 인공적혈구는 헌혈받은 피를 샘플로 해서 만들어지며 실제 혈액과 거의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고 경제산업성은 설명했다.
경제산업성은 인공적혈구 개발 계획을 민간기업에 위탁해 몇년 안에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직경 200나노미터(500만분의 1미터) 크기의 인공적혈구는 실제 적혈구처럼 산소를 운반하며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또 모든 혈액형의 환자에게 수혈할 수 있으며 최대 2년간 보존할 수 있다.
북미·유럽·일본에서의 인공적혈구 시장규모는 조만간 15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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