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시바와 소니가 초미세 회로공정을 이용해 시스템 칩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현재 세계 반도체업계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130나노미터 공정기술에 비해 더 미세한 65나노미터 공정을 통해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이 기술을 적용한 것이 세계 최초라고 주장했다.
양사는 이날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양사의 첫 반도체부문 합작품이라고 밝히며 반도체 성능 향상은 물론 생산효율성도 제고시키는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술은 오는 9∼11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반도체 회로 및 시뮬레이션 관련 국제 학회인 국제전자기기회의(IED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