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가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평면TV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가 3일 보도했다.
이 회사 와타나메 아쓰시 대변인은 “내년에 전세계 공장에서 평면TV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생산확대를 통해 2003년 10월부터 2004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평면TV를 10만대 더 판매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 회사는 현재 LCD패널 제조업체인 돗토리산요전기를 통해 평면TV를 판매하고 있으나 연간 1만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