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3일 오후 2시에 ‘17회 전국 주부편지쓰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세종문화회관 콘퍼런스홀에서 연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26편의 작품이 접수돼 이 중 김현숙씨(33·강원도 내곡동)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자에게는 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되며 이밖에도 금상 수상자인 최옥분(61·경기 광명), 김임숙(55·대구 수성구)씨 등 총 120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본부측은 “주부들의 사회참여기회 확대와 쓰기 문화 창달을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며 “주로 가족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편지가 주종을 이뤘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2
[ET시론]K콘텐츠 성장과 저작권 존중
-
3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4
[ET시선] 국회, 전기본 발목잡기 사라져야
-
5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6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3〉미래를 설계하다:신기술 전망과 혁신을 통한 전략 (상)
-
7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8
[IT's 헬스]“중장년 10명 중 9명 OTT 시청”…드라마 정주행 시 조심해야 할 '이 질환'은?
-
9
[GEF 스타트업 이야기] 〈57〉더 나쁜 사람 찾기, 손가락질하기 바쁜 세상
-
10
[박영락의 디지털 소통] 〈21〉트렌드 반영한 3C관점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해야 낭비 제거
브랜드 뉴스룸
×